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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나이에 그 험하다는 알프스 돌로미티를 간다니 가기 전부터 밤잠을 설칠 정도로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.
이것저것 귀찮게 물어봐도 여행사에서 어찌나 싹싹하게 대답을 잘해주던지 출발 전부터 마음이 푹 놓이더라고요.
막상 도착해보니 웅장한 바위산들에 압도되어 걷는 내내 감탄만 나왔고, 혹여나 어르신들 무리할까 봐 매일 컨디션 체크해 주시며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다들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했습니다.
다음에도 기회와 시간만 된다면 참가할겁니다. 좋은 추억 가득 쌓고 돌아왔습니다.